파워포인트 도형의 채우기 색에 그라데이션을 지정하면 기존의 도형보다 입체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라데이션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도형을 생성하고 [정렬] -> [맞춤] -> [가운데 맞춤]과 같은 과정을 통해 가운데로 이쁘게 정렬된 원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그림을 클릭한 후 [그라데이션 채우기] -> 방향에서 [방사형] 선택 -> [방사형 모양에서 가운데로 되어 있는 것 선택]을 해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이쁜 그림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라데이션 중지점을 적절히 배열해보고, 선은 없음으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원 모양 도형을 클릭하고 [Ctrl + D]를 수행하여 복사한 후, [단색 채우기]를 선택해줍니다.





여기에 적절한 글씨를 입력합니다.

글씨 모양[Bauhaus 93][Adobe Ming Std L]을 적절히 섞은 것입니다.





이제 [채우기 없음]으로 만들어준 후 똑같은 위치로 드래그해줍니다.






완성된 그림입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슬라이드에 개체가 많을 경우에 개체의 간격이나 위치를 정렬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때문에 파워포인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정렬 기능을 활용하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정렬된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렬이용한 간단한 예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미지를 삽입후 크기를 조정한 후






적절한 배경을 만들기 위해 도형을 삽입하여 똑같은 크기로 맞춰줍니다.





그림 위의 도형을 클릭하고 적절한 투명도와 색깔을 선택해줍니다.

물론 선은 없애줍니다.





원 모양을 삽입하고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 -> [파일] -> 이미지 선택 후 삽입 -> [오프셋 조정] 과정을 통해 적절한 이미지를 삽입해줍니다.





원하는 그림을 여러 개 삽입해보도록 합니다.

위와 같이 그림이 중구난방하게 삽입 되겠지요.





이때 그림을 모두 선택한 후 [정렬] 기능을 사용합니다.


[정렬] -> [맞춤] -> 원하는 기능 선택




적절히 간격을 조절해주면




위와 같이 정렬이 깔끔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가운데 정렬, 가로 간격을 동일하게 등을 수정해주었습니다.





여기에 적절한 문구를 넣어주면 멋진 배경이 탄생합니다.



파워포인트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도형을 지원하지만 이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양을 포토샵 등의 편집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삽입해줄 수 있지만, 이번에는 파워포인트 내부에서 제공하는 점 편집을 이용하여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보도록 할 것입니다.



먼저 원하는 도형을 삽입한 후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 -> [그림을 질감으로 바둑판] 을 선택합니다.

이는 배경을 넣어준 것 뿐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으로 아래와 같이 그림을 삽입해주도록 합니다.





도형을 클릭한 후에 우클릭을하고, [점 편집]을 눌러줍니다.





[점 편집]을 다뤄보면서 적절히 변형시켜봅시다.

저는 아래와 같이 그림을 편집해주었습니다. 꽤 어렵더군요...




이후에 네모 도형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점 편집을 통해 도형을 변형해줍니다.

* [점 편집] 도중에 만약 원하는 부분에 Ctrl을 누르고 클릭을 하게 되면 해당 부분에 새로운 점이 나타납니다. 이 점을 응용하여 편집을 좀 더 멋지게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면 확대해서!!




적절히 만든 왼쪽의 네모 모양을 복사해주고, [정렬] -> [회전] -> [좌우 대칭]을 눌러줍니다.

복사한 값을 적절한 위치에 놓아줍니다.





그리고 글씨를 삽입해줍니다.

글씨도 이쁘게 삽입해줘야하니 다음과 같이 [텍스트 효과] -> [변환] 을 통해 변경해줍니다.




어찌저찌 다음과 같이 넣어주었습니다.




열심히 수정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하하.






슬라이드 마스터를 활용하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레이아웃이나 디자인을 다시 복사해서 일일이 붙여넣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레이아웃일수록 더더욱 번거롭겠습니다. 또한 슬라이드가 바뀌어도 개체를 동일한 위치에 배치할 수 있어서 전체 슬라이드에 통일성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 창에서 고정되어야 하는 객체들이 있을 때 슬라이드 마스터에 추가하고 작업하면 작업할 때 객체들이 움직이지 않아 작업하기 편리합니다.




슬라이드 마스터를 들어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기]->[마스터 보기]->[슬라이드 마스터] 순서대로 따라갑니다.




슬라이드 마스터 창이 나타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먼저 첫 번째 슬라이드를 선택하고 키보드로 [Ctrl + A]->[Delete]를 수행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화면을 이용하여 일단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삽입하고 [서식]->[자르기]를 통해 이미지를 조절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사각형 도형을 하나 붙여넣어 줍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도형을 수정합니다.




다음과 같이 입맛대로 여러 형태의 슬라이드 화면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나름 꾸며본 이미지들 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이미지를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종종 있습니다. 이전에는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수정한 이미지를 파워 포인트에 가져와 사용하였다면, 지금은 파워포인트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파워포인트 2010 버전 이상부터 제공됩니다.


배경 이미지를 제거하는 방법을 이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삽입 -> 이미지 클릭 ->[그림 도구] -> [서식] -> [배경 제거] 순서대로 따라갑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자주색으로 배경이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자동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어디까지가 배경이고 어디까지가 배경이 아닌지 구분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만큼 배경으로 지정해주려면 1번에서와 같이 점을 클릭하여 사각형의 크기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삐져나오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2번의 [제거할 영역 표시]를 클릭하여 추가적인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제거할 영역 표시]를 클릭하였다면 이제, 우리가 배경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슥슥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변경이 완료되었다면 [변경 내용 유지]클릭해줍니다.




만약 잘 안 보인다면 확대해서 섬세하게.... ㅎㅎ





다음과 같이 완료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2010 버전부터 아주 특별한 기능이 추가되었었습니다. 그건 바로 도형을 더하거나 빼기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다양한 도형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 버전에서는 도형 뿐만 아니라 텍스트나 사진 또한 더하거나 빼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도형과 사진에 우리가 원하는 글씨를 새기거나 우리들만의 도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01. 들어가기 앞서

먼저 파워포인트의 메뉴를 살펴보면 도형을 더하거나 뺄 수 있는 메뉴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 기능을 메뉴에 나타내기 위해 옵션을 건드려줘야 합니다.


[파일]->[옵션]을 들어가줍니다.




여기서 [빠른 실행 도구 모음]->[리본 메뉴에 없는 명령]->[도형 결합] ~ [도형 빼기]을 모두 ->[추가] 해줍니다.

모두 추가를 완료하면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네 개의 메뉴가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2. 도형 병합 기능 사용

도형 병합 기능은 여러 가지 도형을 하나의 도형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기본 도형을 이용하여 새로운 우리만의 도형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저는 E와 R을 만들어주려고 대충 도형을 나열해놓았습니다. 다음과 같이 도형들을 쭈욱 나열해줍니다.




여기서 E를 만들기 위한 도형들을 모두 선택한 후 [Ctrl + G]를 눌러 도형들을 그룹화해줍니다.


저는 이 다음으로 도형 병합과 비교하기 위해 [Ctrl + D]를 입력하여 도형을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그림과 같이 새로운 도형이 복사되었습니다.




다음은 [그룹화] 한 도형들과 [도형 병합]을 통해 병합한 도형들을 비교한 모습입니다.


그룹은 정말 그룹화만 됐을 뿐이기에 다음과 같이 선이 합쳐지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도형 병합은 마치 정말 원래부터 하나의 도형이었던 것처럼 나타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생각하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도형 병합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03. 도형 빼기 기능 사용 방법

도형 빼기 기능을 사용하여 워터마크를 위한 PNG 파일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이걸로 워터마크 사용하려구요 ㅎㅎ...


먼저 사용할 그림 파일과 원하는 도형, 글자를 만들어줍니다.


단, 여기서 글자는 여러 개의 박스로 나누어 생성하여도 되지만, 절대! 그룹화는 하시면 안 됩니다.




다음으로 도형과 글자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고, [도형 빼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도형과 글씨가 합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용할 그림과 도형을 적절히 배합하면...!



쨔잔!!



완성입니다.!!



파워포인트를 만들다 보면 지도를 활용해 슬라이드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전체적인 컨셉에 따라 어울리는 색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원하는 느낌의 지도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직접 자유 도형을 통해 지도를 만들고 색상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네이버나 구글에서 원하는 국가 혹은 지역을 검색한 후, 키보드의 Print Screen을 이용하여 화면을 캡처합니다.

Print Screen을 이용할 때 보이는 창만 캡처하고 싶다면 Ctrl + Alt + Print Screen을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캡처한 파일을 PPT에 옮겨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캡처한 그림 파일을 선택하고 [그림 도구] -> [서식] -> [크기] -> [자르기]를 클릭합니다.





이후 자르기 탭이 생성되는데, 슬라이드의 빈 곳을 클릭하여 드래그를 통해 크기를 조절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림이 원하는 크기로 잘라지게 됩니다.

다음으로 다시 [서식] -> [그리기] -> 도형들이 있는 그림을 클릭하면, [자유형] 그리기가 있을 것입니다.

이를 클릭합니다.




이제 마우스를 클릭하여 쭈우욱 따라 그려주시기 바랍니다. 따라 그려주게 되면 다음과 같이 그림이 그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림을 다 그렸다면, ESC나 Enter 키를 이용하여 그림을 완성해줍니다. 저는 그림을 너무나 못그렸습니다.. 허허..




일본은 너무나 그리기 귀찮아 대충 바나나처럼 그렸습니다.

이제 그려진 그림에 색을 입혀야 하기 때문에 그림을 오른쪽 클릭하여 [도형 서식] -> [채우기] -> [선] 순서대로 그림에 색을 입혀줍니다.





이후 나름대로 꾸며보면 다음과 같이 꾸며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은 너무 못그려서 지워버렸습니다 허허...



이번에는 PPT를 이용하여 도형 안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업로드하였던 인포그래픽 예시 이미지를 통해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동그라미와 이미지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림을 먼저 복사(Ctrl + C)를 하고 도형 서식을 킵니다.






1. 그림을 선택

수정하고자 하는 그림을 선택합니다.



2. 해당 아이콘을 클릭

그림에 보이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3, 4, 5번의 설정이 보일 것입니다. 단, 5번의 경우 4번 과정 이후 나타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도록 합니다~^^



3. 채우기

채우기에서 어떤 형태로 채우기를 할 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을 보도록 합니다.



4.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를 클릭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해야 그림을 입힐 수 있습니다.



5. 클립보드

클립보드에 복사해두었던 것을 도형 내에 붙여넣기 합니다.




위의 과정을 마무리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옵션인 [그림을 질감으로 바꾸는 바둑판식 배열]을 On/Off 하면 보다 상세한 설정을 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X. Y의 배율을 조정하거나 그 위의 오프셋 X, Y를 조정하면 다음과 같이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오프셋과 배율을 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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